라이펄스는 11월 17일~ 2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국내 대표 게임쇼 '2022 지스타'에서 첫 참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2024년 출시 예정인 멀티 플랫폼 수집형 RPG 'DOSA'는 이번 지스타를 통해 모바일 버전을 최초 공개하였으며, 유저들에게 몰입감 높은 플레이를 선사하기 위해 '캐주얼· 쿼터뷰· 3D 카툰렌더링' 기반의 그래픽으로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
2024년 출시 예정인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관람객들은 평균 90분 이상의 대기 시간을 감내하며 게임을 체험하는 모습을 보이며 첫날부터 마지막날까지 관람객들의 폭발적인 이목을 집중시켰다.
라이펄스는 'DOSA'에 대한 유저의 기대와 관심 얼마나 대단한지 체감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의 개발에도 더욱 더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게다가 라이펄스는 국내 게임 기업 뿐만아니라 태국, 대만, 일본, 중국 등 다수의 글로벌 퍼블리셔로부터 집중적인 관심을 받았다고 전했다.
다수의 글로벌 퍼블리셔들로부터 퍼블리싱 제안을 받고 있는 라이펄스 현재 개발 중인 'DOSA'를 PC, MOBILE 게임 뿐만 아니라, IP를 기반으로 한 웹툰, 드라마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로 제작하여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했다.
라이펄스는 'DOSA' 출시 전부터 공식포럼(https://cafe.naver.com/dosaforum)을 통해 공모전, 이벤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유저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시도하며 팬덤을 이어가고 있으며, 출시 이후에도 지금과 같이 꾸준한 소통을 통해 유저들과 함께 같이 만들어나가는 게임을 제작하는데 도욱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라이펄스는 "이번 2022 지스타 참가로 글로벌 퍼블리셔뿐만 아니라 많은 유저들의 관심에 부흥하는 기대 이상의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이겠다"며, 게임 업계에서의 새로운 입지를 다지는 모습을 보였다.
Comments